강원도 주민자치 원로회의 결성···"주민자치 실질화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뭉치자"

[News] 강원도 주민자치 원로의 역량을 결집한 '김천지 호(號)'가 닻을 올렸습니다.

10월 28일 한국주민자치 원로회의(상임회장 송종훈)에 따르면 강원도 주민자치 원로회의 창립 및 출범을 위한 강원도 시·군 원로회장단 회의가 원주시에서 열렸는데요. 이날 회의에는 강원도 주민자치 원로회의 상임회장에 김천지(원주시), 공동회장에 김태한(동해시) 등을 추대키로 했습니다. 또한, 대표회장에는 한상철 전 원주시장을 추대했습니다.

원로회의는 강원도 각 시·군 조직을 추가로 확대해 11월 중이나 12월 초에 주민자치 원로 지도자와 함께 회장 취임식과 출범을 선언할 계획인데요.

김천지 상임회장은 "강원도 원로회의가 각 시·군 대표들이 모인 가운데 창립하게 돼 기쁘다. 소통과 협력을 바탕으로 강원도 주민자치회와 지역 발전 및 주민자치 실질화를 위해 적극적으로 협조하겠다"라고 각오를 밝혔습니다.

하단에 서울경제 기사 첨부합니다.

강원도 주민자치 원로회의 결성···"주민자치 실질화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뭉치자"